군위군은 2021년 11월 25일(목)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3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나눔의 시간이 된 행사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하면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