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5일 김학래 코미디언을 초청, 2017년 제5강 삼국유사아카데미 교육 강연을 개최했다. 김학래 씨는 이날‘유머는 돈이다’라는 주제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새로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머의 가치에 대해 재미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강의를 하였다. 강연 후 대부분의 주민들은“즐거운 강의를 집 가까이서 듣게 돼 너무 좋았다”며 “계속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사인 김학래 씨는 1977년 KBS에서 데뷔를 한 이후 KBS 유머 일번지, 아침마당, MBC 세바퀴, SBS 웃으며 삽시다, JTBC 게임의 제왕, TV조선 헬로 헬로 등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명강사, 스타 CEO로도 맹활약 중이다.

다음 강좌는 내달 25일(수) 오후 4시 김춘애 박사를 초청하여 “성공하는 것엔 감동이 있다”라는 주제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