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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의 주인공 니말씨 고마워요!
관리자조회수 : 506등록일 : 2018-08-06

  

7월3일(월) 김영만 군위군수의 민선6기취임 3주년 기념행사에서 외국인근로자(스리랑카) 니말(한국명)의 의상자증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한 스리랑카대사관 참사관인 자갓 바투게다라, 대구 스리랑카사원 주지스님등이 참석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나눴다.

 

니말은 2017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보건복지부)에서 의상자 제9급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날 수여식에서 의상자증서과 함께 보상금 10,450천원이 전달되었다.

 

또한 니말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들은 군위군 (주)광명전설 대표 김희대 님의 사랑의 후원금2,000천원을 전달하여 살신성인의 주인공 니말에게 감사의 마음과 희망의 꿈을 전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앞으로도 니말과 같은 의사상자의 예우 및 지원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