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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팔공산 둘레길 상생을 위한 대구경북 6지자체와 협약 체결
관리자조회수 : 997등록일 : 2015-06-19

 


군위군은 8일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군위군, 영천시,경산시,칠곡군, 대구시 동구청의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둘레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산림자원이 주는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숲길을 만들기위해 2011년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동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오는 2018까지 4년간 90억원이 투입돼 팔공산을 순환하는 총연장 108km의 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협약으로 인해 하늘정원, 원효구도의길 , 사야파크 수목원 등 팔공산 중심 관광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적기에 사업이 완료되기 위해 최대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팔공산둘레길 조성은 지역발전에 결과,영향, 기대효과 등이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으로 기대되며 팔공산의 중심으로 지역민 교류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