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 호남 지역 바르게살기 운동 가족들의 상호 친선방문과 교류 활동을 통하여 지역간의 벽을 허물고. 국민화합의 선도적 역활을 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통합 사회를 만들어, 21세기 선진 조국을 이룩하는데 앞장서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월5일 경북 23개시군 전국 14 개 시.군바르게살기운동 가족들 2000 여명이 전북 고창 체육관에 모여 제15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가졌다.

우리지역 바르게 살기위원(위원장 이승호)들도 이른 아침에 행사장으로 향했다.

고창으로 가기전 경북 청도군 군위군 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임실군에 도착하여 임실군위원님들의 대대적인환영을 받으며 악수로 인사를 나누었다.

전북 고창에 도착하여 3개군은 서로가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손에 손잡고 진정한 우의를 다졌다.체육관에 들어가니 전북 강호항공교고 학생들의 "어울림"팀 사물패가 우리들이 고창에 온것을 환영 하였다.

공식적인 행사를 마치고 고창 운동장에 고창에서 정성것 마련한 음식과 막걸이를 마시며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청도, 군위 그리고 전북 임실군 바르게 살기운동 위원들이 한층더 하나가 되여 내년엔 경북에서 다시 보자며 아쉬움을 남기고 서로 귀향길에 올랐다.

-정유창 명예기자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