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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으로 공감과 소통 업(Up)!
관리자조회수 : 925등록일 : 2014-10-07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이라는 새로운 소통방식을 통해 직원과의 공감대를 높여가고 있다.


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모임으로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이 갈색봉투에 담겨져 나오는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직급을 떠나 누구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고 해서 “캐주얼 토론회” 라고도 한다.


군은 지난 10월 2일, 심상박 부군수의 주재로 6급이하 실무직원 30명과 첫 번째 브라운 백 미팅을 가졌고 평소에는 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이 자리에서는 가감없이 배출됐다.

 

심상박 부군수는 “직원들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긍지를 갖고, 서로의 어려움과 관심사항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때만이 주민들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정부3.0 구현의 첫 걸음” 이라며 백 미팅의 의미를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