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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과 시민단체가 함께 “찾아라!군위행복마을! 재능나눔봉사 실시
관리자조회수 : 901등록일 : 2014-10-06


군위군은 2014. 9. 30일 소보면 보현2리에서 지역내 30개 시민·사회단체 자원 봉사단 270여명과 함께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은 군내 마을을 선정,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군위의 행복마을로 거듭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군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부터 마을 주민의 사전 욕구조사를 실시해 도배 및 전기 배선 정리?교체,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 이?미용 봉사활동, 6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 시력 검사 후 돋보기 지원,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기원을 위한 장수 사진 촬영과 보건소 방문보건팀이 건강상담지원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꽃 화분을 만들어 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보현2리 주민 20명(리장 김대곤)이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에 마을회관에 모여 손수 바람개비 600개를 만들어 이틀에 걸친 작업으로 마을 어귀에 바람개비 꽃길을 조성해 마을 전체 분위기를 활기차게 변화시켰다.


이날은 김영만 군위군수님이 직접 도배, 방충망 교체, 벽화그리기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민단체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내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사후관리, 마을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충 등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마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