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군위 의흥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정재명.강연경씨부부가 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아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축산인으로는 군위에서는 처음있는일이라 군위축협 직원들도 이구 동성으로 정말 축산인의 승리라고 큰박수로 축하를 하였다 한다.

조합원이신 정씨부부는 군위 의흥수북리에서 한우를 25년을 넘도록 사육하고 있으며,군위축협 이사. 의흥면 농업경영인 상임부회장 의흥면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면서도 내실있는 한우사육능력으로 농가소득증대 와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여 인정받는 사회인사로 어딜가도 칭찬이 자자 하다고 한다.

특히 정씨부부는 축산에 대한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남다를 사양기술을 습득하여 양질의 한우를 생산하며 외적으로는 지역농가들에게는 한층 업그래이드된 기술을 전파함으로서 지역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해 이달의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정재명.강연경씨 부부는 이런 큰상을 받도록 물신양면 으로 도와주신 모든 축산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발전에 항상 앞서가는 모법적인 축산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의흥면 명예기자 정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