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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전통시장 설 앞두고 정이 넘처나요
관리자조회수 : 870등록일 : 2014-01-27

장욱 군위군수는 설명절을 맞아 군위시장을 방문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장바구니 물가를 물어 보는 등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혼신에 힘을 다하고 있다.

장욱 군수는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물품을 구입하고 주민 및 상인들과 정을 나눈다. 이날 전통시장은 설을 얼마 앞두지 않아서 인지 제수용품 사러나온 주민들 및 공무원들로 활기찬 장터였다.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총사업비 41억 원을 투입하여 군위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 해 나가고 있으며 2013년 8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공무원 및 가족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절 장보기행사에는 이인선 경북정무부지사와 홍진규 도의원등 도정직원 30여명과 군위군청직원들도 동참하여 전통시장살리기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는등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았다.

 

또한 1월 23일 장날에는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2014년 설 명정 안전문화 운동켐페인”도 함께 가졌다.

캠페인 행사에서는 건강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해 우리집 안전관리, 귀성길 안전운전과 함께, 전통시장의 가스전기화재 및 긴급 상황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이 담긴 리후렛을 나눠 주는등 안전문화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군위군은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현장중심의 내실있는 안전점검과 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추진을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