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16개 시·군에서 일제히 팡파르를 울렸다.

또 군민과 함께하는 자율 참여분위기 조성하고 질서 있고 인정 넘치는 친절한 손님 맞이를 위해 공무원들이 선수와 임원들에게 교통, 숙박 및 음식업소, 관광안내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제10회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대회도 선수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게이트볼대회 지역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군위군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