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화계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준공식이 5월 21일 장욱 군수를 비롯한 홍진규 도의원, 박운표 군의원, 김정애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화계3리 경로당 건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만들어져 어르신들이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화계3리 경로당은 효령면 화계리 799-4번지에 연면적 66.96㎡의 지상 1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총사업비 170백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에 착공하여 2012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앞으로 경로당은 주민 화합의 공간, 편안한 쉼터, 여가생활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