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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태풍『볼라벤』피해농가 지원에 나서
관리자조회수 : 843등록일 : 2012-09-10

군위군(군수 장욱)은 이번 태풍 볼라벤으로 입은 피해는 과수낙과 474.1ha, 도복 12.1ha, 시설하우스 파손 1.4ha 등 총 487.6ha로 집계됐다.

이번 태풍은 군위에서 관측된 순간최고풍속이 초속 23.5m를 기록하며 관내 과수 및 대추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군은 29일 피해가 많았던 소보면 보현리 김환주씨 농가와

부계 동산1리 임정한,남산2리 고헌도씨 과수농가에 50여명의 직원이 피해복구 기급지원에 나서는 등 피해농가에 지속적으로 복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오전 장욱 군위군수는 부계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조속히 복구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