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장욱)은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2012년 7월 25일(수)부터 제공한다. 앞으로는 군청 민원실 입구에 들어서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매고있는 공무원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될 것이다.

이는 장애인·노약자 등 군청방문 민원 해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이 보다 쉽게 민원 해결은 물론, 군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한층 높여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에 따라 매월 민원안내 도우미를 정하고 1일 2명, 2인 1조로 군위 군수(장욱) 및 실과장, 담당, 직원 등 행정지식과 업무경험이

 많은 직원들 중심으로  순번제에  의해  민원실 입구 안내 데스크에서 방문 민원인을 안내하게 된다.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시간은 09:00~18:00까지로 형식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민원인을 배려한 조치가 눈에 띈다.

도우미 기능 및 역할은 관계부서 안내, 민원상담, 전화민원 안내 및 응대, 기계 작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무인민원발급 안내 및 이용대행, 내방 민원인들의

불편사항 적극적 해결, 커피·음료 접대 등이다.

장욱 군위군수는 “직원들의 몸에 베인 친절이야 말로 주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모든 군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며, 공무원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민원인과의 입장 공유를 통해 친절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했다.

군민이 편익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인 민원안내도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은 일하는 분위기를 개선하고, 군민들을 보다 배려하면서 섬긴다는 자세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군위군(군수 장욱)은 민원인들의 군청방문 시 주차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새로운 주차장을 마련함으로써 내방 민원인이 편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주차편의를 제공한다. 임산부를 배려한 임산부 전용주차장 및 민원실 입구와 주변을 민원 전용주차장으로 지정함으로써 주차난을 말끔히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