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장욱)은 19일 군위교육지원청(교육지원청장 정진석)과 함께 무상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꿈나무들에게 배식활동 후 점심을 함께하고 운영상황을 확인하였다.
군위군은 2011년부터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하였고, 올해는 무상급식, 우수농산물 후식지원, 우수식재료 학교급식비에 3억7천만원을 지원하여 1,705명의 학생들에게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배식 전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대표들로부터 급식운영 상황 등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에서, 박미남 군위초등학교장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수는 학생들과 함께 식사 하면서 좋은 음식을 맛있에 먹고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큰 일꾼이 되라고 말씀하시고 급식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