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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및 인조잔디구장 개장식
관리자조회수 : 861등록일 : 2012-07-30
 

군위군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을 기념하여 제15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군위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 스포츠인의 땀과 열정, 정정당당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군위군축구협회(회장 김광은)주관으로 2012년 6월 17일 오전 장욱 군위군수, 김재원 국회의원, 홍진규 도의원, 조승제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김광은 군위군축구협회장 그리고 축구협회 임원과 이사, 축구인과 체육인, 대회참가 선수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열렸다.


이번 인조잔디축구장 개장으로 축구동호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은 모래가 휘날리지 않는 운동장에서 생활체육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개회식에 앞서 김광은 축구협회장은 장욱 군수에게 축구인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욱 군수는 “군위군 체육발전 및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조잔디축구장 조성사업을 펼쳐 이번에 개장을 기념하는 축구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군위가 스포츠 강군에 한 걸음 도약하는 동시에 전국단위 대회의 유치와 군위체육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광은 군위축구협회 회장은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을 기념하는 이번 축구대회에 축구가 가진 화합의 힘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를 위한 군민의 화해와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축구가족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 군위군민의 저력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재원 국회의원, 조승제 의장, 홍진규 도의원은 축사에서 “제15회 군위군수기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보여주는 단합된 모습이 군위 발전의 디딤돌이 된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뜨거운 에너지를 군위발전의 발전으로 승화시키자”고 했다.

이어 개회선언과 우승기 반납, 선수대표 선서, 참석 내빈의 시축·경품추첨, 인조잔치 축구장 준공기념 테이프 절단식 등이 있은 후 14개팀이 우승을 위한 열전에 돌입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 우승은 단체전 △효령FC팀, △준우승 회오리팀, △3위 승리 A팀, 의흥FC팀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최우수 선수 이동규(효령FC팀) △우수선수 김진근(회오리팀) 씨가 차지했다. 또한 9골을 넣은 김계열(회오리팀) 선수가 최다득점 선수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