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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직업을 통합 봉사 및 시계탑 제막식
관리자조회수 : 868등록일 : 2012-05-29

 

2012년 5월6일 오전11시 군위국민체육센터 전정에서 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일륜 신해동) 직업봉사 및 로타리시계탑 제막식과 군위읍 경로잔치를 장욱 군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청아 이복선 10지역 대표와 10지역의 회장 및 회원, 군위읍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군위로타리클럽은 1993년에 창립하여 지난 18년간 국제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장학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03년도 부터 실시하여온 직업봉사는 타 단체의 봉사활동과는 차별화된 '로타리의 근원은 전문직업을 통한 봉사의 원리를 실천에 옮겨 직업의 가치와 도덕심을 심어주는 숭고한 정신을 담고 있다

이날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 및 로타리시계탑은 군위로타리클럽 회원 85명의 소중한 봉사금으로 이루어 졌으며 로타리시계탑의 "초아의 봉사“의 휘호는  명강 홍영식씨가 하였으며 군위읍민을 대상으로 한 직업봉사는 서광외과, 이현섭한의원, 화성약국에서의 의료봉사, 윤옥미용실에서 이·미용 봉사. 동원반점의 짜장면봉사와 경로잔치를 펼쳤다

일륜 신해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2012년도 국제로타리 칼리얀 배너지 회장의 년도테마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의 실천과 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앞으로 자기직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직접적으로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불씨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