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에 앞서 지회 활동사진 영상물 상영과 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본식에서 전기식 회장과 도병정 부회장이 임명장을 전수 받았으며, 연맹 발전에 공이 큰 홍진규 이임회장은 박창달 총재, 허상호 도지부 회장의 공로패와 정해걸 국회의원의 표창장, 군위군지회 회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또한 이날 유공자 표창으로 조미화 여성회장, 박정애 소보면여성회장, 홍순호 효령면회장, 이경형부계면 회장, 윤성태 우보면회장, 손병기 의흥면회장, 박택관 산성면회장, 장철식 고로면회장이 군위군수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사공화열, 홍태근, 김주억, 이용암, 김영호씨 가 운영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한편 전기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역사속에서 많은 일들을 해왔으며,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57년간 노력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라고 강조하며 연맹의 위상강화와 회원 활성화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인 단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전국노래자랑 군위군 편 최우수상 수상자인 이상민 씨가 출연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