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욱 군위군수는 지역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고자 이달 14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방문,
주민과의 만남을 가졌다.
읍면방문에서 장 군수는 먼저 지역원로와 기관단체 등을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었고, 이어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ㆍ군의원,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급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대화의
장을 열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민선지방자치시대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군정참여 확대로 신뢰받는 군정추진을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읍면장의 주요 추진 사업보고에 이어 군수가 주재하는 ‘주민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고, 이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군정에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군위군을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 자족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14일 소보면(오전), 군위읍(오후) △15일 고로면(오전), 의흥면(오후) △16일 산성면(오전), 우보면
(오후) △17일 부계면 (오전), 효령면(오후) 순으로 진행하여 잘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