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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 송원1리 해바라기 활짝
관리자조회수 : 2137등록일 : 2009-07-07

소보면 송원리에 복지회관앞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해바라기 꽃말의 유래:

        꽃 말 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

 

     "너는 너무나도 훌륭해.."

 

      그리고,,,

 

      영원한  "기다림"

 

태양의 신 아폴로를 두 여인이 사랑했습니다. 하나는 나무의 님프였고, 또 하나는 페르샤의 공주였습니다. 님프는 아폴로를 독차지하려면 이 공주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공주를 물리칠 궁리를 여러 가지로 짜냈습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른 님프는 페르샤 왕에게 가서 공주가 외간 남자를 사랑하고 있으며, 거의 사랑에 미쳐 버렸다고 거짓으로 일러바쳤습니다. 화가 난 임금은 공주를 끌어내어 다시는 아폴로 따위를 사랑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일렀습니다. 그러나 공주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폴로를 단념할 수 없다고 울면서 호소했던 것입니다. 임금은 개심을 안 하는 벌로 공주에게 산 채로 매장당하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즉 사형입니다. 너무나 지나친 형벌에 동정한 옥리는 공주를 땅 속에 파묻을 때 목만을 내놓아 주었습니다. 가엾은 공주는 매일같이 태양이 떠올랐다가 가라앉을 때까지 한 시도 눈을 돌리지 않고 아폴로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리하여 젊은 생명의 전부를 아폴로에게 바치고 공주는 죽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죽자 뒤에 생겨난 것이 태양의 모습을 닮은 해바라기였습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는 일륜초라고도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