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지 않고 날씨가 너무 건조한 탓에 산불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군위읍 광현리 4월 9일 오후 2:30시경 담배불로 추정되는 산불이 일어났다.
빠른 진화 작업을 위해 소방헬기 2대, 소방서 및 군 공무원, 민간인, 경찰, 군인등이 동원되어 진화 작업하여 오후 4시경 진화 작업을 마쳤다. 박영언군위군수도 현장을 방문 하여 설명을 들은 후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막으라며 현장을 지휘하고 진화 작업에 동참하였다.
불은 재산과 사람의 목숨까지도 빼앗아 가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소중한 산림재산 우리 개개인이 아끼고 보호합시다.
-나라와 군위의 소중한 산림재산을 위해 산불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