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는 백로과로 3월초에 우리나라를 찾아 서식한다. 우리군에도 효령면 금매리 마을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둥지를 틀어 수백마리의 왜가리가 알을 까고 여기서 가을을 보낸다.
군위군 군조가 왜가리이고 이 지역을 왜가리 보호구역으로 정해서 보호 하고 있다.
효령면 금매리 왜가리 서식지에선 지금 암놈과 수놈은 알을 까기 위해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보금자리인 둥지를 열심히 공사하고 있었다.
왜가리 사랑! 군위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