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마정상 정상에서 열렸다.

가는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는 행사로써 우리군을 이끌어 가는 박영언군수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모여

기축년 해를 맞이하였다.

 새해의 아름다운 해는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 7시 41분 경에 고개를 내밀었다.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밝은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찬 군위를 열자"라며 외치며 빨파노 소원담은 풍선들을 하늘 높이 날려 보냈다.

마정산에 떠오른 올해의 해는 유난히도 빛나고 동그랬다. 기축년에는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여 모두가 잘먹고 잘 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