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앞 도로(KT~하곡리간) 단풍나무에 단풍이 노랗케 물들어 너무 이쁘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도로가 온통 노오란 은행잎으로 덮혔다.
은행나무가 삭막한 도로를 한층 더 예쁘게 만들어 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노랗게 물들여 주고 있다.
(온통 단풍나무 잎으로 덮였다)
(가을 바람에 날리고 떨어지고)
(길에도 차 위에도 노랗게)
(길가던 학생들도 은행잎을 주우며 즐거워 하고 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깜찍한 학생들)